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타선이 터져서 투수운용에 여유가 있었다."
키움이 26일 고척 롯데전서 11-2로 완승하고 5위를 지켰다. 6연패서 벗어난 이후 3승1패로 반등하면서 하위권 추락을 막았다. 박동원, 김웅빈, 전병우, 송성문이 홈런을 합작했고, �탬� 투수들도 제 몫을 했다.
홍원기 감독은 "타선이 터져줘서 투수 운용에 여유가 있었다. 홈런이 나오면서 대량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 이용규가 공격의 물꼬를 텄고 상위타선 배치된 송성문과 이정후가 득점 기회를 잘 살렸다"라고 했다.
[홍원기 감독.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