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정가은(42)이 의미심장한 SNS글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정가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딸 소이 양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 힘내자요"라며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그래도 우리 힘내자요. 힘 안 내면 어쩔껴. 내야지 내야지 힘"이라고 전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과 그의 딸은 활짝 웃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 소이(6) 양을 키우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빠의 부재를 언제쯤 이야기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육아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힘내야죠! 이겨낼 수 있어요",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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