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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다은(30)이 악플러로부터 받은 DM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네티즌이 보낸 DM을 공개했다.
해당 네티즌은 송다은에게 "'하트시그널' 다시 보는데 마음 좀 곱게 처 쓰세요"라며 "현주한테는 현우, 영주 얘기, 영주한테는 현우, 현주 얘기. 지 못 가지면 남 갖는 거도 싫은 심보인가" 등의 악의를 담은 장문의 글을 보냈다.
송다은은 해당 네티즌의 계정도 대중에 공개했다. 이같은 악플에 송다은은 특별한 멘트를 덧붙이지는 않았다.
송다은은 2011년 MBC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한 배우로 2018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인기 끌었다.
[사진 = 송다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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