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신일전자는 2022년형 최신‘카페트 매트’를 출시하고 지난 27일 홈앤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주일정도 일찍 진행된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이에 신일은 성공적인 론칭 방송의 열기를 이어 가기 위해 10월 4일 ‘홈앤쇼핑’에서 2차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에 론칭한 '카페트 매트’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해 '모던 센추리’스타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나무 질감과 그레이 컬러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매트는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이 제품은 우수한 열전도율을 자랑하며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신일만의 라미네이팅 공법을 이용해 열판과 상판의 접착을 견고히 하여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특허받은 무전자계 열선을 적용해 전자파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LX하우시스의 바닥재를 표면에 사용했으며, 5중 안전장치를 갖춰 화재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품 사이즈는 점보, 특대, 중형 3가지. 점보와 특대형은 분리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좌우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밖에도 2년 무상 보증 및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해 원활한 AS를 받을 수 있다.
신일 관계자는 “집콕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일찌감치 난방 가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따스한 집콕 생활에 도움줄 수 있는 다양한 난방 가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신일전자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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