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포천(경기도) 곽경훈 기자] 프로골퍼 전예성이 지난 9월30일 30일 경기도 포천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 6480야드)에서 진행된 2021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 참가했다.
회색 치마와 검은색 상의를 입은 만21살의 프로골퍼 전예성. 멀리서 봤을 때는 교복을 입은 건가(?)하는 의심을 하기 딱 좋은 의상이었다.
2019년 05월 KLPGA에 입회한 전예성은 귀여운 미모와 깜찍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로 2년차지만 KLPGA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12차전 우승과 2021년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예성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고 승부욕이 강합니다"라는 자기 소개를 한 적이 있다.
전예성은 1라운드에서 곽보미,김유빈과 한 조로 출발했다. 1라운드는 버디 2개,보기 2개,더블보기 2개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했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김지영2가 버디 8개,보기 1개로 7언파파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윤지, 안수빈이 6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허다빈, 김수지, 홍정민, 이다연, 이민지가 5언더파로 공동 4위, 서연정, 성유진, 이소미가 4언더파로 공동 9위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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