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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쇼미더머니' 제작진이 시즌10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응축시킨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오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1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8명의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이날 최효진 CP는 "'쇼미더머니' 10주년을 맞아 왕중왕전이나 새로운 구성을 기대하신 분들도 많다"면서도 "10년 역사와 정통성을 보여주는 오리지널리티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며 "오리지널리티를 가장 강조한 시즌이 될 것 같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응축시킨 시즌이 될 것"이라고 이번 시즌 연출 방향성을 설명했다.
'쇼미더머니10'은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이라는 콘셉트 아래 힙합과 랩의 본질에 집중한다.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지원자인 약 2만 7천여명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자이언티&슬롬(티슬라), 그레이&송민호(그레이노마), 염따&토일(토나와염), 개코&코드쿤스트(코코)가 이번 시즌을 이끌 킹메이커 프로듀서로 나선다.
이날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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