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음중' 무대 도면 전격 공개…의문의 숫자에 담긴 뜻은?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과후 설렘'이 '쇼! 음악중심' 첫 무대를 앞두고 무대 도면을 전격 공개했다.

'방과후 설렘' 측은 2일 MBC '쇼! 음악중심'에 공개될 역대급 스케일을 가진 무대 도면을 깜짝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글로벌 걸그룹을 향할 도전을 시작하는 '방과후 설렘'은 11월 MBC에서 첫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건물이 세워지는 듯한 1학년 댄스부 무대를 시작으로 거대한 스케일과 붉고 푸른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어떤 콘셉트의 무대가 공개될 것인가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의문의 시간, 숫자가 기재되어 있어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방과후 설렘' 참가자들은 지난달 14일부터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 각종 킬링 파트 경쟁을 하며 일부 음원을 공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번 단체곡은 댄서 아이키와 류재준이 협업해 만들었으며 강렬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담았다.

한편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펑키스튜디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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