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방송인 김구라의 늦둥이 출산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 N 차트' 코너가 진행돼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는 "요즘 핫한 박명수 씨의 친구"라며 김구라를 언급했다. 이어 "얼마 전 둘째를 출산했는데, 얼마나 예쁠까 싶다. 이슈가 아주 크게 됐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아기가) 말도 못 하게 예쁠 것"이라며 "저와 동갑 친구지만 부럽다. 생명의 탄생은 어느 순간에도 소중하고 기쁜 일 아니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구라를) 만나면 축하한다고 전하려고 한다. 아기 잘 입게 하려고 옷도 하나 샀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