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9)가 식사 인증샷을 남겼다.
1일 함연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게 배달해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하게 손질된 대게 다리와 밥이 비벼진 딱지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반찬 등이 먹음직스럽게 놓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와, 대게도 배달이 된다니", "근데 정말 깔끔하게 잘 온다. 가격만 너무 심하지 않다면 주문 의사 있을 듯", "한 번씩 플렉스하는 건 나쁘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함영준(62) 오뚜기 회장의 딸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