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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오징어게임’에 빠졌다.
임영웅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일일만에 다 본 남자 #오일남"이란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임영웅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최고 멋쟁이 끼쟁이 센스쟁이", "완전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최근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서비스 되는 83개국 모두에서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를 강타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임영웅 개인 유튜브 채널도 1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7.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임영웅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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