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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41)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사람 많은 데서…훌라후프 구매 기념 공연. 3,000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리 한복판에서 훌라후프를 열심히 돌리는 그의 아들이 담겼다. 주변 커피숍 등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정경미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를 촬영하고 있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41)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8년차인 두 사람은 지난달 MBC '복면가왕'에 동반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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