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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이현(본명 조우정·37)이 코믹한 일상을 대중에 공유했다.
소이현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른한 월요일😝 우리 스텝들이 이사진 절대 아무도 보여주지말라고했지만!!!😱 난 좋아 ㅋㅋ 다리가 엄청길게나왔고만!!ㅋ 오늘도 #빨강구두 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소이현이 의자에 몸을 눕힌 채 다리를 앞으로 길게 쭉 뻗고 있는 모습이다. 소이현의 멘트는 물론이고 사진을 찍고 있는 표정에도 장난기가 가득하다. 사진을 본 배우 홍지민(48)은 "ㅋㅋㅋ 워메 다리 길이좀 보소 ㅋㅋㅋ"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41)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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