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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너와 나의 500일🥰 오늘 하루 데이트👨👩👦 그동안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나의 딸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딸과 함께 데이트 중인 서효림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차려입은 서효림이 딸과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딸의 사진을 찍는 서효림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사진을 본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39)는 "미쳐미쳐❤️ 러블리"라고 댓글 남겼고, 서효림은 "얼마나 코믹한지 몰라여 😂"라고 화답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72)의 아들인 정명호(45) 씨와 2019년 결혼해 이듬해 득녀했다.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안방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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