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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세쌍둥이 육아 고총을 토로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들아~ 엄마 조금만 쉴게… 와하… 하루밖에 안됐는데… 엄마 얼른 곧 적응할게… 파이팅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걸터앉은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 몸무게 104kg를 기록하며 붓기로 인한 고단함을 호소했던 황신영. 붓기가 다 빠지지 않은 다리를 쭉 뻗은 모습에서 황신영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산후조리원 퇴소 후 집에 도착한 세 쌍둥이 육아에 지친 황신영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올해 3월, 결혼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7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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