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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징어 게임' 공개 전, 정호연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는 40만 명 정도였다. 하지만 이날 방송일 기준으로는 2156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스타 드류 베리모어, 퍼렐 윌리엄스, 젠 데이아, 두아리파, 위켄드 등도 정호연을 팔로우했다. 이에 대해 정호연은 "퍼렐 윌리엄스랑 맞팔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현재 일어난 변화 중 가장 신기한 게 뭐냐"는 물음에 정호연은 "광고 문의가 진짜 많이 들어오고 있다. 너무 신기하다. 대부분 알고 계신 브랜드들에서는 다"라고 답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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