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의 신곡 '사랑은 늘 도망가'가 유튜브 총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하며 파죽지세로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과 동시에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은 28일 오후 합산 1,100만 뷰를 돌파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는 아침 7시 기준 439만 뷰를 넘었고. 공식 오디오 영상도 341만 뷰를 가사 영상은 152만뷰, 음원 영상은 194만 뷰 등 4개 영상 합산 1,126만 뷰를 나타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멜론,지니,벅스,카카오등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막강 히어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멜론 TOP100 1위에 데뷔 후 처음으로 올랐고 또한 멜론 OST 일간,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발라드 일간,주간 차트에서 3위를 기록 중이다.
해당 곡은 지난 20일 발표된 가온차트 42주차(2021년 10월 10일~2021년 10월 16일)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 컬러링 차트, 벨소리차트에 1위로 진입하며 5관왕을 차지했고 43주차에도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 컬러링 차트, 벨소리차트에 1위로 진입하며 4관왕을 차지 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유튜브,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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