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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원숙이 배우 연규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 연규진을 기다리던 박원숙은 "나하고는 궁합이 잘 맞았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박원숙은 이어 "음식 궁합, 취향, 쇼핑 궁합"이라고 설명했고 김청, 혜은이, 김영란은 특히 쇼핑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박원숙은 "한국 아니었어. 나랑 단둘이었어 그 쇼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급기야 혜은이는 진지하게 "그럼 진짜로 그 분을 남자로 생각하고?"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그때는 남자로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 나 그때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가지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이어 연규진이 도착하자 지난 1989년 KBS 특집극 '조명하' 때문에 대만으로 촬영을 갔던 때의 추억을 꺼냈다.
그러자 연규진은 "그리고 대만에서 여행도 한번 갔었을 걸. 유원지 어디 갔다가 올 때 버스 얻어 타고 온 거 기억나?"라고 물었고, 김청은 "기억력이 참 좋으신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연규진은 배우 연정훈의 아버지이자 한가인의 시아버지다.
[사진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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