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아누팜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4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의 한국살이가 공개됐다.
아누팜은 이날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된 계기를 묻자 “작년 1월에 에이전시 통해서 오디션을 보겠냐고 연락이 왔다"라며, "(알리가) 원래 덩치가 큰 인물이었다. 그래서 많은 에이전시에서 나를 추천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운동으로 6~7킬로 정도 살을 찌웠다. 힘세다는 느낌을 줄 수 있게 몸을 급하게 만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