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역배우 앨런 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앨런 김의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울지 않았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앨런 김은 백신 접종 부위를 드러낸 채 한 손 엄지를 치켜세웠다. 여러 네티즌은 "장하다", "자랑스럽다", "멋지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앨런 김은 영화 '미나리'에 데이빗 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 영화 팬의 주목을 받았다. 이 영화로 제26회 크리스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아역배우상을 수상했다.
[사진 = 앨런 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