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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아니라는데…'로이더 의혹' 또 저격 "개뿔 아무것도 증명 못해, 내추럴 아냐" [종합]

시간2021-11-08 21:02:5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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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종국의 로이더(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의혹 일축에도 유튜버 겸 보디빌더 그렉 듀셋이 "김종국은 내추럴이 아닌 HRT(호르몬 대체요법) 사용자"라는 주장을 재차 내세웠다.

그렉 듀셋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종국은 45세에 엄청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열심히 하니까 무조건 내추럴일까? HRT 사용자일 거라고 했지, 다른 약물일 수도 있다. 나이, 몸 상태, 운동을 보고 내 지식을 토대로 최선의 추측을 한 거다"라고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내가 김종국을 질투한다는 댓글이 있는데, 이건 질투와 상관없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니까, 유명인에 대해 알려주는 거다. 내가 질투할 이유는 없다. 내가 아는 정보를 알려줬을 뿐이다. 이게 그렇게 놀랄 일이냐. 몸이 저렇게 좋은 사람이 약물을 사용하는 게? 놀랄 일 아니잖아. 당연한 걸 얘기하는데 왜 이렇게 난리냐"라고 발끈했다.

그는 "나는 HRT 사용자다. 김종국도 그럴 거다. 이건 불법 아니다. 난 전문 보디빌더이고 10세부터 46세까지 36년 운동 경력자임에도 내추럴이 아니다. 로이더는 로이더를 알 수 있다. 몸의 차이 구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의 반박에 대해 "운동을 많이 하면, 오버 트레이닝을 하면 오히려 근육이 준다. 약물 사용에 대한 방증이다. 약물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다. 남성호르몬 9.24는 뭐냐. 대체 무슨 수치냐. 높은 거냐? 테스토스테론이 정상보다 조금 높은 거래. 평균보다 높다면 오히려 HRT 사용을 시사하는 거다. 개뿔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해. 아무 의미 없다. 수학선생이 유치원생이랑 논쟁하는 거 같다"라고 황당함을 표출하기도.

그렉 듀셋은 "나는 진실 말해주는 거다. 내 말을 믿지 않아도 돼. 나는 내 의견을 말해줬을 뿐이다. 하지만 혐오는 하지 말자고. 혐오가 주제가 아니다. 누구를 비난하고 경력을 무너뜨리려 하는 게 아닌, 당연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것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네 몸숨이 걸렸다면 정말 목숨 걸고 확신하냐. 김종국이 100% 내추럴이고 단 한 번도 약물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약물 사용했으면 엄청난 죄야? HRT 사용을 부끄러워해야 하냐. 의학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HRT를 처방받은 거잖아. 나는 HRT를 사용해. 의사가 처방해 줬다. 그럼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거냐. 내가 운동 열심히 하지 않은 거냐. 나는 다 지키는데? 뭐가 그리 잘못한 거냐. 왜 숨어서 사용하고, 밝히지 못하냐. 왜 조롱하고 까내리는 거냐"라고 말했다.

이 같은 의혹 제기에 김종국은 "살다 살다 별 너무 재밌고 신나는 이슈다. 그냥 웃어 넘어가기엔 너무너무 재밌는 콘텐츠가 될 것 같아서 초보 유튜버로서 도저히 그냥 넘길 수가 없다. 필요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검사를 다 받아볼 작정이다. 그 동네에서 약물 없이 불가능하다는 거 우리 한국에선 막 우습게 아무나 하고 있다는 거 한번 보여 줘야죠(한국의 매운맛)"이라고 받아쳤다.

이후 7일 김종국은 "약물 이러면 비록 합법이라도 몸서리치는 제 입장에선 잘못 맞다. 일반분들이 본인의 건강과 더 나은 행복을 위해서 의사분들의 처방으로 받으시는 건 합법이고 괜찮다. 그렇지만 김종국이란 사람이 그런 걸 하면 여기서는 큰 잘못이다. 그렇게 27년을 대중가수, 연예인으로 살았고 변변찮은 이 몸으로 제 채널을 오픈하게 된 것도 오롯이 성실함과 건강을 기본으로 하는 운동으로 삶을 나누고 저란 사람을 긴 시간 동안 눈으로 보아오셨던 증거를 보시면서 희망을 안고 한 분이라도 더 열심히 건강한 삶을 사시는 데 도움이 되실까 해서 부족함에도 이렇게 채널 활동을 하고 있는 거다. 뭐가 됐든 호르몬 수치가 외부 주입인지 스스로 몸에서 만들어내는 건지 검사하면 다 나온다. 걱정 마시고 다른 연관된 모든 검사를 순차적으로 다 해나갈 테니까 그냥 재밌게 즐겨달라"라고 반박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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