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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34)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씨제스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와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 왔다"며 "김준수가 월드 투어 등의 가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들을 성공시켰던 여정에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김준수는 향후 독립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당사는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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