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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정태우(39)의 아내 장인희(38)가 근황을 전했다.
장인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0월의 기록. 미국 세번 치폴레 세번. 치폴레 먹으러 비행다니는줄. 남들은 비행하면서 살빼던데 난 +1.5kg 획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무원 복장을 차려입은 장인희의 모습이 담겼다. 장인희는 머리를 단정히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입술이 감탄을 자아낸다. 단정하고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함께 장인희는 자신이 먹은 치폴레 사진을 덧붙였다.
이어 장인희는 "긴듯 짧았던 10월이 지나고 이제 다시 엄마모드 on! 2021년 마지막 비행"이라고 전했다.
장인희는 지난 2009년 배우 정태우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장인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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