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53kg의 소박한 아침 "1시간 후 브런치 약속이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1)이 소박한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이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아침. 1시간 후 브런치 약속이라… #아침 #단백질파우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출한 이하정의 아침이 담겼다. 새하얀 그릇에 한 줌 올라간 블루베리, 예쁜 유리잔에 담긴 단백질 파우더가 그 주인공. 은은한 햇살 덕에 진 그림자가 왠지 모를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비록 브런치 약속이 있다지만 간식에 가까운 가벼운 한 끼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51)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몸무게 53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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