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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2)이 어머니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효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신저 대화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와 그의 대화가 담겨있다.
효민의 어머니는 "잘 봤어. '올 킬' 뮤비는 없니? 그 노래는 언제 나와?"라며 "전체 안무보면 더 좋을 것 같네. '올 킬' 조금 들었는데 좋다"라며 유튜브 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이 부분이 좋네"라며 "이 부분에서 딸 예쁘당"이라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효민은 "땡쿠 ㅋㅋㅋ"라고 대답하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 15일 새 앨범 '리:티아라(Re:T-ARA)'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컴백했다. '리:티아라'는 13년이라는 긴 시간을 묵묵히 함께해 준 팬들에게 다시 그들만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 타이틀곡 '올 킬(ALL KILL)'은 티아라의 데뷔곡인 '거짓말 (Part 1)'때부터 함께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와 안영민이 의기투합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티키 타카(TIKI TAKA)'는 댄스 크루 라치카가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딩고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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