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롱런의 진짜 비결은 ♥신애라"('시고르 경양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인 배우 신애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최강창민은 차인표에게 "선배님 안 계실 때 우리 둘이 '선배님처럼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니까 롱런하는구나'라고 이야기했었다"고 알렸다.

이에 차인표는 "롱런의 진짜 비결을 알려줘?"라고 운을 뗀 후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해. 배우자를 잘 만나면 수명도 길어져"라고 귀띔했다.

유부남인 최강창민은 이를 듣고 차인표에게 존경의 악수를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인표는 이어 최강창민에게 "너도 잘 만났어", 이장우에게 "잘 만날거야"라고 덕담을 건넸다.

[사진 = JTBC '시고르 경양식'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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