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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려원(40)이 세월이 무색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정려원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꼬불랑 앞머리 개시"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거울 셀카 사진이다. 자그마한 원형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정려원이다. 덧붙인 멘트처럼 꼬불꼬불거리는 앞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무엇보다 1981년생 정려원은 올해 우리나이로 마흔한 살인데,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변함없는 청순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려원의 사진을 본 가수 알렉스(42)는 "어익후 ㅎㅎㅎㅎ"란 댓글을 남겼다. 정려원과 알렉스는 2013년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으로 연기 호흡 맞춘 바 있다.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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