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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두시의 데이트' 아이키가 안영미의 '가슴춤'에 점수를 매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댄스 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키는 DJ 안영미의 '찐팬'을 자처하고는 "언니의 캔디 광고를 보고 저인 줄 알았다. 언니에게 꼭 이야기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랑 '가슴춤' 배틀을 했었는데 퀄리티가 좋더라. 위협적이었다. 100점 만점에 55점이다. 앞으로 '가슴춤'을 많이 쓸 것 같아 점수를 아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봉춘라디오'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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