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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고민시(26)가 우아한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민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발레복을 입고 가볍게 스트레칭하며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슬림한 어깨라인과 군살 없는 등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발끝으로 서서 팔을 뻗으며 발레 동작을 소화했다. 아름다운 몸짓으로 한 마리의 백조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고민시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발레까지 잘해", "유연성 장난 아니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민시는 영화 '밀수'를 촬영 중이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 활극으로,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등이 출연 예정이다.
[사진 = 고민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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