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불러일으켰다.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함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박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올겨울 솔직발칙한 현실 공감 로맨스로 24일 개봉과 함께 뜨거운 관객 호평을 이끈 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같은 날 개봉한 '유체이탈자' '엔칸토: 마법의 세계'와 함께 11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로맨스부터 액션,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가운데 '연애 빠진 로맨스'는 재기발랄한 연출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케미, 생생한 에피소드로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했다.
"현실 공감, 찰진 말 맛집 발견했다" "연애의 이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면서 오히려 더 연애를 하고 싶게 만드는 엄청난 로맨스" "전종서, 손석구의 간질간질한 케미" "연애 세포 완전 살아나는 영화" 등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으로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CJ EN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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