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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4)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파이 도우 만드는 것이 제일 귀찮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파이 도우가 담겼다. 전문가처럼 완벽한 솜씨는 아니지만 강수정의 정성이 듬뿍 느껴진다. 삐뚤삐뚤하게 바닥에 뚫린 구멍 자국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강수정은 "펌킨 파이 완성!"이라며 완성된 파이 사진을 공개했다. 예쁘게 익어 고운 색감을 자랑하는 펌킨 파이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강수정의 베이킹 실력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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