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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슈퍼맘'으로 유명한 피트니스 여신 이한별이 피트니스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진통 없이 8초 만에 순산하는 등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슈퍼맘'으로 자리 잡은 이한별은 출산 후부터 하루 10시간 육아, 10시간 운동을 통해 24kg 감량에 성공, 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스포츠모델-피트니스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한별은 "출산 후 산후우울증에 빠진 엄마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화보 촬영과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하면서 오롯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게 트레이닝은 물론 든든하게 외조해 준 남편 이원준과 힘과 용기의 원천인 딸 가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엄마로서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한별은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개그우먼 출신이다.
[사진 = 맥스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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