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재벌 3세의 크리스마스 준비 "오너먼트 구경하고 스테이크 와구와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빤짝빤짝 햄가슴 설레게 하는 여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구경하고 스테이크 와구와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구경 중인 함연지가 담겼다. 각양각색의 오너먼트 앞에서 함연지는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새하얀 퍼프 블라우스에 검은색 레더 뷔스티에, 브라운색 롱치마를 매치해 뽐낸 남다른 패션 센스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함연지는 한 레스토랑에 방문해 스테이크를 즐기는 모습을 덧붙였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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