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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 오너먼트 사고 지금 윤슬이 자는 시간에 하나하나 신중하게 달고 완성!! 우리 이뿌니 윤슬이가 좋아하겠네.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정성스럽게 오너먼트를 걸어 화려한 대형 트리를 완성했다.
이어 추가로 게재한 사진에선 뿌듯한 표정의 한지혜 셀카도 포착됐다. 딸을 위해 늦은 밤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8월 23일 첫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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