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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피드와 사뭇 다른 월요일의 나… 라이브 방송 너무 재밌어… 수다 떨다 보면 2시간 지나고… 신나서 집오면 목 아파서 인후염 스프레이 �d�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한 브라운색의 롱코트를 착용한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브라운색 마스크와 연한 베이지색 바지, 어두운 풀색의 니트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뽐냈다.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물광 피부와 살짝 내리깐 눈과 기다란 속눈썹이 우아함을 더한다. 한 편에 내려놓은 명품 브랜드 L사의 클러치도 눈길을 끈다.
이어 이솔이는 "내일 드디어 남편 만난다… 이야호. 빨리 자야지 빨리 자야 내일 오지!!"라는 글을 덧붙여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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