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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가수 현아가 같은 의상 다른 느낌으로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패션 브랜드 로에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현아는 신세계 경기점 신규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로에베는 175년 역사의 스페인 럭셔리 패션 하우스 브랜드로 이번에 오픈한 신세계 경기점 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의 디렉션에 따라 스페인 마드리드 '카사 로에베(CASA LOEWE)'에서 모티브를 얻어 설계됐다. 공예를 떠오르게 하는 장인의 세라믹 타일, 황동 및 콘크리트와 같은 자재들로 구성된 공간은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아는 홀리데이 컬렉션 의상에 다양한 백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글로벌 엠버서더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현아는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을 개재했는데,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엉덩이 옆라인이 드러나도록 치마를 과감히 젖혀 늘씬한 각선미 라인을 뽐내고 있다. 같은 의상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른 분위기가 색다른 느낌을 준다.
한편 현아는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던과 지난 9일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로에베 코리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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