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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솔로 두 번째 미니앨범 'Peaches’(피치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엑소 멤버 세훈이 간담회 진행을 맡았다.
이번 앨범에는 티이틀 곡 ‘Peaches’를 비롯해 ‘Vanilla’(바닐라), ‘Domino’(도미노), ‘Come In’(컴 인), ‘To Be Honest’(투 비 어니스트), ‘Blue’(블루)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카이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 곡 ‘Peaches’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 보내는 로맨틱한 순간을 달콤한 복숭아에 빗대어 표현, 낙원 같은 둘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카이는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EXO 채널을 통해 앨범 발매 기념 생방송 ‘KAI ‘Peaches’ Countdown Live’(카이 ‘피치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앨범 소개, 포인트 안무 레슨, 작업 비하인드 등 여러 주제의 이야기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카이(오른쪽)가 진행을 맡은 세훈과 함께 엄지척 포즈를
▲ 화보 사진 찢고 나온 비주얼
▲ 미소가 매력
▲ 카이 '멋진 눈빛'
▲ 세훈 '깔끔한 진행을'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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