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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세쌍둥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 속에는 50일을 맞이해 기념 촬영에 나선 황신영과 세쌍둥이 모습이 담겼다. 똑같은 옷을 입고 나란히 누워있는 세 아이는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을 무장 해제시켰다.
특히 백설 공주, 마린룩 등의 코스튬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아이들이다. 황신영은 "아이고 예쁘다. 정말 작다"라고 감탄하며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9월 27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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