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이런 모자를…♥홍현희도 반한 겨울나기 '잇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 남편 제이쓴(35)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 샀는데 구경해볼래? 귀엽지 ㅋㅋㅋㅋ 겨울아 물러가라 훠이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커다란 곰 모양의 모자를 쓰고 한 손으로 귀를 잡아 강조했다. 그의 휴대폰에 붙은 어린이용 스티커가 눈길을 끈다.

같은 날 홍현희도 제이쓴의 사진을 올렸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빼꼼' 얼굴을 내민 장면을 순간 포착,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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