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계상 신작 '유체이탈자'가 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유체이탈자'는 2만 8,16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8,237명.
'유체이탈자'는 개봉 2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애 빠진 로맨스' 등 경쟁작 사이에서 달성한 쾌거인 것은 물론, 이번 주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등 화제의 할리우드 신작들 틈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다.
뿐만 아니라 '유체이탈자'는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뜨거운 흥행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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