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특하게 땋은 금발 머리를 늘어뜨린 채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카키색 니트 원피스를 입은 태연은 큼지막한 벨트로 허리를 조여 여리여리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태연은 잠자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자를 착용해 힙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조이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서 태연과 같은 옷을 입었다. 조이는 슬림한 밀착 롱니트에 반바지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또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조이는 하얀색 롱부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
한편 태연은 28일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OST Part.8 '나의 작은 정원'을 발매했으며, 조이는 현재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태연, 조이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