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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16일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개그맨 출신 방송인 故 김철민의 빈소가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54세.
고인은 지난 2019년 8월 폐암 말기 판정 사실을 밝힌 후 2년여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눈을 감았다.
1994년 MBC 개그맨 공채 5기 출신인 김철민은 2007년 MBC ‘개그야’ 코너 ‘노블X맨’에 출연했고, 2009년에는 영화 ‘청담보살’에서 중국음식점 종업원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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