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킹메이커' 설경구, 이선균 등 주역들이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킹메이커'(감독 변성현)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설경구, 이선균,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등 '킹메이커' 주역들은 이번 주말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뜨거운 홍보 행진을 펼친다.
먼저 김운범의 든든한 지원군 박비서 역의 김성오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보여줄 예정. 특히 설경구부터 이선균, 전배수, 서은수까지 극 중 '김운범 캠프'를 이루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던 이들과 만남을 가져 기대감을 높였다.
'킹메이커' 화보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들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킬 촬영 당시 에피소드까지 풀어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내일(18)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바로 다음 날인 1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가 종합편성채널 JTBC '방구석 1열' 출격을 예고했다. '연말 특집 정모'에 맞춰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게 된 그는 '공공의 적'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는 출연 작품들과 촬영 뒷이야기를 낱낱이 밝힌다.
또한 신작 '킹메이커' 속 굳은 신념을 지닌 정치인 김운범 역할을 소화해 내기 위해 시도했던 노력까지 전한다.
'킹메이커'는 오는 2022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방구석 1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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