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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진지희가 올 한해 활발한 활동으로 2022년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진지희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극 중 미워할 수 없는 성장형 캐릭터 유제니로 분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마라맛 전개 속 대표적인 선인으로 자리매김한 것. 제니의 앞을 가로막았던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서며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이끌었다.
SBS funE '올 댓 뮤즈'에도 출연 중인 진지희는 자신만의 뷰티 및 패션 꿀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그러면서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여자배우 부문 라이징 스타상 수상을 비롯해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까지 2관왕을 달성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나가는 진지희는 데뷔 19년차로, 2021년은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전천후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해였다.
진지희가 출연하는 '올 댓 뮤즈'는 17일 밤 11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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