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 스카우트팀 전주욱(33) 사원과 PR팀 김은영(34) 대리가 18일 오후 1시, 대전 호텔선샤인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일본 독립리그 구단 투수 출신인 전주욱 사원은 통역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사한 뒤 올 시즌까지 전력분석팀에서 일했으며 내년 시즌부터는 스카우트팀에서 활동한다. 김은영 대리는 운영팀을 거쳐 현재 PR팀에 재직 중이다.
사랑의 결실을 맺는 두 사람은 국내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2022시즌을 위한 각자의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