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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윤지(37)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건 그렇고 이 세 마리 중 어느 사이에 들어가 자야 하지… 내 수달들 귀여워. 왼쪽부터 이보(소울 애착 인형), 소울, 라니 #전체좌로굴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꼭 붙어 자고 있는 다정한 라니, 소울이가 담겼다. 소울이의 애착 인형 이보까지 한 덩어리처럼 사이좋은 모습. 이에 이윤지는 아이들과 인형을 엮어 '내 수달들'이라 부르며 아낌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윤지의 소소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 씨와 결혼, 슬하에 큰 딸 라니, 작은 딸 소울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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