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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여전히 탄탄한 연애 전선을 자랑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y Sleeping Beauty(나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며 "자기야, 자는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 위 잠든 한예슬의 남자친구 모습이 담겼다. 쿠션을 끌어안고 머리 위에 베개를 올린 채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집 데이트로 달달한 일상을 보낸 두 사람이다.
그의 뒤로는 깔끔한 인테리어도 펼쳐져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흰색 커튼과 대형 거울이 탁 트인 공간을 돋보이게 했고, 넓은 소파와 테이블 위 화병, 캔들 등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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