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롯데칠성음료가 프랑스산 올드 빈티지 주정강화 스위트 와인 ‘샤또 롬보’를 선보인다.
특히, ‘샤또 롬보’는 수십년 동안 오크 숙성 후 병입되는 희소 와인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물량 중에는 최대 72년동안 숙성 후 병입된 와인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샤또 롬보’는 시럽과 같은 진득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호두, 초콜릿, 꿀 맛과 오렌지껍질, 나무껍질 향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와인으로 오픈 후에도 수일간 향과 풍미가 남아있어 진하고 깊은 맛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샤또 롬보’는 1950년부터 1999년까지 총 50개의 빈티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결혼기념일, 창립기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더불어 와인이 빈티지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나무케이스에 담겨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와인 구매 시 한정 수량의 꼬냑 글라스를 증정한다. (글라스는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 증정 종료)
‘샤또 롬보’는 오는 29일까지 ‘칠성몰’의 ‘스마트오더’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30일부터 지정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수령가능하다. 또한 내년 1월 3일부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전국 와인 전문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칠성몰의 ‘스마트 오더 서비스’는 롯데칠성음료와 세븐일레븐이 함께 올 4월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로 칠성몰에서 온라인 및 앱을 통해 와인과 위스키를 주문하고 픽업을 원하는 편의점을 지정해 수령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샤또 롬보’는 99년부터 50년까지 다양한 빈티지로 출시되어 기념주로 선물하기 적합하다”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보다 일찍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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