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이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33위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FIFA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년 12월 FIFA 랭킹에서 총점 1507.24점을 얻어 3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발표와 비교해 순위 변화없이 33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한국은 3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이란은 21위를 기록해 AFC 소속 국가 중 순위가 가장 높았고 26위를 기록한 일본도 한국보다 순위가 높았다.
한국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 속한 국가 중 아랍에미리트(UAE)는 69위, 이라크는 75위를 기록했다. 시리아와 레바논은 각각 86위와 95위에 머물렀다.
FIFA 랭킹 최상위권 국가들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벨기에는 FIFA 랭킹 1위를 질주했고 브라질, 프랑스,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순으로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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