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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한국전력이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17-25 25-16 25-1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3연패 끊었다
새해 첫날 이겼다
우리는 원팀 '한국전력'
기분좋은 새해 첫날 승리
승리의 기쁨은 가족들과 함께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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