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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눈 소식에 외출한 모습이다.
성유리는 지난 겨울 유행했던 스노우볼 메이커로 눈뭉치를 만들었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까지 서울 등 전국 곳곳에는 눈이 내렸다. 오리부터 곰돌이, 공룡, 눈사람까지 다양한 모양이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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